비 오늘 정도로만 오면 한 방울도 안 맞고 뛸 수 있다.

그러나 비 많이 오면 수문에서 물 넘쳐서 못 뛸 듯.

썩은 냄새 나고 음침한 구간도 있지만 그래도 뛸 수 있는 게 감사하긴 하지.


확실히 옆에 위에 다 시멘트로 막혀 있으니까 트인 곳에서 달리는 거랑은 다름. 비도 오고, 한낮이고.


그래도 장마철에 비 이렇게만 오면 맨날 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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