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43분, 하프 136임
평소 동네에서 달릴땐 510-520으로 달리는 걸 좋아함
달릴 때 누가 뒤에 붙어서 한 100-200m 쭉 따라오면
아 피빨려는구나 싶어서 좋음
어느정도 맞춰주다가 얘 시험해보려고
500까지 올려보고 오?? 따라오네
450까지 올려보고 발소리가 커지면서 그래도 따라오는구나 싶고
440까지 올려보면 숨 헐떡이는게 뒤에서 들리다 조용해짐ㅋㅋㅋㅋ
슬쩍 돌아보면없더라 보통 500선에서 정리되긴함
최대한 따라와주는 애면 훈련시켜준 기분들어서 뿌듯함
천변에서는 500으로만 붙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긴해서 붙어주면 오히려ㅜ반가움 ㅋㅋ
피빨기 당할때 나도 좀더 빡세게 달리게 되어서 훈련효과도 나고 모기 털어낼때 쾌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