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경치보며 달리는게 상쾌하고 좋아서 그냥 5k~10k 뛰던 나한테

혼자뛰면 안 외롭냐, 몇살까지 살라고 그러냐, 복장보니 선수해도 되겠다등.


이런 지인들 조차 올해부턴 뛸때 뭐가 필요한지 운동화는 뭐가 좋은지 좋은 코스 공유해줘라 같이 달리자 등

연락도 많이 왔었다. 그러면서 뛰어보니 이렇게 좋은걸 이제서야 알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내가 즐기던 오랜 취미가 남들에게 인정받는 순간 뭔지모를 쾌감이 있더라.

비단 러닝뿐만이 아니고 패션, 신발수집, 수영, 자전거, 레고, 카메라, Hifi등 관련

물어보면 남들이 나 인정해주는거 같아서 밥도 얻어먹고 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