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하잇! 벌써 말일이라니..ㅋㅋ
내겐 참으로 버라이어티한 10월이었어.

최장거리, 최장시간 러닝과 최단시간 10k와 하프,
그리고 부상으로 인한 최장 휴식!
이 모든게 한 달 동안 일어난 일이라니ㅋㅋ 좀 웃기기도 해..

오늘도 540대로 뛰어봤는데 아무래도 서브4 페이스는 힘들것 같아.
이븐페이스 못하더라도 최대한 밀다가 퍼지는게 전략이었는데
170 넘는 심박으로는 풀코스를 못 달릴것 같아 ㅋㅋ
아지매 숨차서 안된다..  생각처럼 심박이 빨리 안돌아오네ㅎ
그래서 600 페이스로 하향 조정할 생각임.
발목 통증은 많이 좋아져서 이제 뛸만한데
못뛰는 대신 이 모든 원흉이 뻣뻣한 몸 때문이라며
스트레칭 한답시고 다리찢고 폴더접기 도전 등 오바하다가
좌골신경?이 눌린건지 아픈쪽 다리가 발끝까지 어제부터
전기 흐르는것처럼 찌릿해ㅋㅋ 아픈건 아닌데..
계속 뛰면 뻐근해져서 풀코스때 쥐날까봐 마그네슘 먹기 시작!

그래서 오늘 신경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큰 이상은 없지만 좌골신경통이 유력(?) 하다고 쉬라고ㅋㅋ
다리랑 발목 중 택1 해서 아킬레스쪽 체외충격파도 받고
(생각보다 엄청 아프진 않았음.. 쫄아있어서 좀 약하게 해주셨나)
그 동그란 붙이는 걸로 전기치료 하고(지금 내다리 증상이 이거 약한 느낌)
약사슨상님이랑 의논후 처방약(탁센이랑 겹친대)과 타이레놀 두알
더 먹고 뛰기로 함ㅋㅋ 권하지는 않겠는데 아프니까..?

우리동네에 있는 이 병원 저 병원 도장깨기로 다니고 있는데
나을때가 되서 낫고 있는건지 효과가 있는건지 모르겠다ㅎ
만나는 쌤들마다 표정이... 알지?ㅋㅋㅋ
도대체 왜이렇게까지 하냐는 그런 표정.. 너희들은 알거라 믿엉..깔깔~
카보로딩 따윈 하지않고 늘 평소처럼 탄수화물 흡입중이야ㅎ
런붕이들 잘 챙겨먹고 컨디션 조절 드가자!!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