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하프 정도 거리를 5회 뛰어봤습니다만
그 외에는 4회 밖에 안 뛰었고
안 뛴 날에 음주를 하다 보니 하프 5회 치고는 마일리지가 적었습니다.
그래도 올해 1000k는 넘었으니 연말까지 월평균 100k는 겨우 넘길듯 합니다.
제 전체 마일리지는 보시다시피 작년 재작년(약 6개월)은 평소에 뛴다고 하기 민망한 수준이었고,
올해부터나 겨우 평소에 뛴다고 할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nrc가 트랙에서 이상하게 거리를 더 후하게 쳐주는 경향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실제 제 페이스보다 칼로당 40초 이상 빠르게 기록되는 듯 합니다.(그나마 로드에서는 비교적 정확, 작년까지는 주로 트랙, 올해부터 트랙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운동 베이스가 있으시거나 젊으신 분들은 월 150 정도 하시면 빨리 향상되시는 듯하고
운동 베이스 없는 분들도 월 200+ 를 하시면 몇 달만에 확 좋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저같이 운동 베이스 없고 젊지도 않으면 이 정도 그저그런 러닝으로는 10k 55분 정도에서 정체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뭔가 다른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랑할 수준은 당연히 아니지만 적당히 러닝을 꾸준히 하면서 지네 지망생을 유지하는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그렇게 꾸역꾸역 느리게 마일리지를 쌓아가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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