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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5키로마다 물 한 모금, 에너지젤 3개

14개월 아들이 자는 시간이 늦어져
예전처럼 평일 80분, 100분 조깅이 힘들어졌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새벽 장거리로
부족한 조깅 및 훈련을 채우려고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일어나서 뛰어봤는데
어두운 새벽에 뛰기 시작해서
점점 빛이 생기면서 아침이 되는 과정을
장거리 뛰면서 보니 한결 훈련이 편한 거 같습니다

마지막 3키로는 4분 언더로 당겨서 뛰고 있었는데
주머니에 넣어둔 손모아장갑 팔토시를 떨어트려
역주행해 돌아가느라 페이스를 못 맞췄습니다

4:41/km 맞추고 뛰었는데 중반부터 페이스가
올라 조금 당겨졌네요

내일이 달리기한 지 딱 1년 되는 날인데
작년에는 몰랐는데 제마 전전날이었겠네요 ㅎㅎ

제마 나가시는 분들 즐겁게 뛰고 오세요!
서브3의 기운을 담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