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부터 골반 저릿한 느낌이 있었서 한 달을 정형외과 다니면서 하라는 거 다했어
일상 러닝, 헬스는 물론이고 서울레이스, 춘마도 안나감.
근데 저번주 되니까 걷는데도 아플 정도로 통증 심해져서 이거 병원도 문제있다 싶어서 갤에 물어보고
한의원 가봤는데 가니까 무슨 사진 찍더니 몸 균형이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라고 해서 뭐지 사긴가 했는데
침 맞고 나니까 바로 살만해짐. 지금 세 번 갔는데 거의 9월 말처럼 저릿한 느낌 정도만 남음 ㅇㅇ;;
살면서 처음 정형외과, 한의원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과학을 믿고 미신은 안 믿는데 정형외과에 크게 실망하고
한의원가서 뭐지? 이게 왜 낫지?? 하면서 당황스러움을 느끼는 중;;
난 뭐 한의학 하면 맥 짚고 몸이 차가운 체질이다. 하고 이언 방향으로 자고 이런 음식을 먹어라 이런 거 할 줄 알았음 ㅋㅋ;; 아 근데 추나 받는데 원장이 할 때는 온 몸이 오독 오독 하는데 젊은 한의사가 하니까 소리도 안나고 시원하지도 않음.. 이거 추나 때 원장님으로 부탁한다 말하면 절은 쌤한테 좀 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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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파랑 염증주사랑비슷하네 - dc App
열찜질이랑 마사지도 똑같음 아이싱은 반대고
아. 그러고보니 진단은 같았는데 골반이 아픈게 다리 문제가 아니고 근육 설명 해주면서 허리가 문제라고 허리에 침 박았었더니 나았음;; 정형외과는 골반에다가 체외충격만 했었고 뭔가 가치관이 흔들리는 경험이라 엄청 신기함
플라시보임
저번주 앉았다 일어서면 뭐 붙잡아야 할 정도로 통증 심했는데 지금 거의 괜찮아짐;; 플라시보는 믿어야 효과 나는거 아닌가 난 지금도 의심중인데 ㅋㅋ
데이타상 플라시보 맞음. 개인적 경험 가지고 솔깃하는 우를 범하지 말길
뭔 플라시보야. 이상한 데이터 가지고 있나보네
통증에 플라시보라니ㅋㅋㅋ 웃고 갑니다
윗글에 데이터가 어딧음? 무슨 데이터가 있으면 플라시보 효과임? 난 죽을정도 아니면 병원 안감. (치과는 예외) 그냥 휴식&수면이 최고임.
암턴 한무 플라시보랑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왠만한건 걍 한의원감 정형외과 가도 어차피 약주고 물리치료니까 원리는 모르곘고 걍 나으면 장떙이지
ㄹㅇ 정형외과 다닐 때 매주 20정도씩 돈 꺠지는데 낫기만 하면 괜찮아 했는데 악화되고 춘마 못간거 한 될거 같음
아주 옛날부터 쌓여온 경험의 축적? - dc App
여러 기전이 있는데 일단 침 맞으면 중추신경계에서 통증 조절 물질이 나옴. 국소적으로는 침 맞은 곳 염증 물질이 감소하고 혈류가 증가해서 회복이 빨라짐. 말초에서 중추로 지나치게 들어가는 통증 신호도 조절하고. 근육 중 단단하거나 짧아진 섬유를 자극해서 정상화시키기도 하지.
오 뭔가 이미지가 그려지는 듯한 설명.. 체외충격파나 침이나 원리는 자극해서 정상화시키는 거라 들었던 거 같은데 자극 부위가 문제였나 싶네
원리는 비슷한데 실제 피부뚫고 들어가느냐 아니냐 차이도 커
물리적으로 염증빼고 상처내서 회복하게 하는거 아닌가...나도 정형외과랑 한의원 같이 많이 감
정형외과 나름 찾아보고 간 거라 100대의원 선정이력 있고 이런저련 경력 있어서 하라는 거 다 지켰는데 눈물남 ㅠ
100대의원 이런거 그냥 돈주면 되는거임 ㅋㅋ 그거 선정하는 업체에서 병원 찾아다니면서 얼마 주면 그거 리스트 올려준다고하고 한다는데들이 올라가는거
경험상 아... 뭔가 애매하게 아프네, 느낌이상하네> 한의원 좆됐다 > 정형외과 대충 이렇게 가면 맞는듯
오.....후자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 ㄷㄷ;;
근데 수술까지 갈 문제아니면 대부분 한의원이 나은듯 ㅋㅋ 정형외과를 가도 어차피 진통제 먹으면서 자가치유 기다려야하는데 한의원가면 자가치유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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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통증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 정형외과가 틀린 건 아니었을 수 있겠네 치료가 안 맞았을 뿐인가.. 어쨎든 한의원에서 눈에 띄게 호전되고 있어서 빨리 낫고 손기정 준비하고 싶다
위에 런붕이도 그렇고 위험하면 정형, 자잘하면 한의인가보네 조언 기억할게 감사!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가 아닐까 싶음ㅋㅋ
아 여길 찔렀더니 나았다니까?! - 1000년 빅 데이터 ㅋㅋㅋ
플라시보라는 인간들은 제 정신이 아닌 인간들임. 플라시보는 심지어 정형외과의 수술에도 있는 거임 즉 저 인간 말이 맞다면 정형외과 = 플라시보+진짜 과학적 효과 한의원 = 플라시보 이러면 당연히 정형외과가 효과가 더 커야 되는 거고 한의원이 효과가 더 클려면 한의원에 대한 믿음이 정형외과에 대한 믿음보다 훨씬 커야 가능한 거임
플라시보 맞음. 논문 한번 싹 검색해보셈
플라시보는 정형외과에서 더 크게 나타나지, 애초에 한의학에 불신하는 사람이면 플라시보효과도 더 적게 나타날텐데.
크 생각해보니 그렇네. 플라시보는 의심덩어리 한무에서는 일어날 일이 없구만. 의주빈 만세.
피부를 뚫고 가는 물리적 자극을 줘서 우리 몸의 자정 작용을 유도하는거 아닐까?? 우리몸은 스스로 나을려는 회복기능이 있을거니까
첨에 정형을 먼저간건 정형을 더 믿어서 그런거 아님? 그럼 정형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생겼어야 하는데 정형에서는 플라시보 효과 안생기고 안믿어서 나중에 간 한의원에서는 플라시보가 나타나는건 왜임?
나 가는 한의원은 허리아픈데 이상한데 침놔줌 근데 엄청 잘나아서 이상함...
이완이 필요한구간이었나벼
나두 추나 받으러 한의원 가끔씩 가는데 정형 도수치료는 보험안되서 비싸고 추나는 보험 되서 싸다 정형은 물리치료사가 해주는데 한의원은 원장이 해줌 울동네 한의사쌤은 추나 기깔라게 잘함 한의사마다 개인차가 좀 있어서 그렇지 잘하는 곳 한군데 뚫어놓으면 어디 아플때 여기만한데가 없음
어째 플라시보충이 무당같냐? 암턴 플라시보랑께!!!
그냥 몸이 낫는거임. 침 맞게 해서 운동좀 작작하라고 겁주는거고.
살찢고, 뼈 이어붙이고, 장기 잘라내고 이런거 아니면 대부분 의학의 기재는 사람의 자가회복을 돕는거임
솔직히 뭐 들여다보지도않고 체질이니 하면서 약파는건 사이비같은데 침은 다르긴하더라 ㅋㅋ
침 = 물리적 자극. 이게 효과가 전혀 없고 플라시보일거라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으로 더 이해가 안가. 러너들은 대체로 근육 사용량이 많아서 근육만 잘 자극해도 충분히 좋아짐. 근육 내부에 있는 장력, 길이를 감지하는 센서(근방추, 골지건)를 자극하는 거임. 물론 다른 기전들도 많지만, 운동하는 사람은 대체로 근육만 잘 자극해도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이런 것들은 침 이외의 방법으로는 굉장히 오래 걸리는데, 대표적으로 약 먹는다고 안풀림. 근육이 뭉치면, 기능을 못하는 부분이 생겨서 그 부위로는 혈류가 회복되지 않거든. 물리적으로 빡 건드려서 혈류 회복을 시켜줘야 함.
약을 먹는다는 건 결국 목표한 장기로 혈액을 타고 가야 하는 건데, 근육이 뭉치는 건 혈류가 확보되지 않는게 기본 병리란 말이야. 근육이완제 경구로 띡 줘보고, 근육이 다 풀릴거라고 믿는 건 실력문제임. 정형이든 한의든 잘하는 사람, 성의 있는 사람이 잘하는 것 같아.
한의학이 미신이 아니고 경험기반의 수천년 데이터가 쌓인 의학이니까 ㅋㅋ 다만 수천년을 지내오면서 언어와 사고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현대의 언어로 계속 해석하는 시도를 해야지. 한의학이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면 펍메드에 너가 알고 있는 한약재 학명으로 검색해봐 수많은 논문이 있지.
그리고 너가 한의학이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은 의주빈들이 수십년간 선동해온 프레임이다. 중국의 중의사는 대학병원에도 근무하고 일본은 한의사 제도가 없지만 의사가 한약도 효과좋고 부작용 적다고 쓴다ㅋㅋ
일단 아프면 찌름 + 죽으면 안 찌르고 나아지면 더 찌름을 1000년 반복함
이런 글 올라오면 돈에 미친 의주빈들 달라들어서 매번 지랄발광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리기 시작하고 한의사들 한무당에서 허준으로 변함
체질이나 순환 문제, 관절쪽, 근육통은 한의학이 효과 잘 보는 경우가 많음 우리 엄마도 옛날에 양의학에선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때문에 엄청 고생하셨는데 한의원에서 침 몇방 맞으시고 복통 없어짐
한의원에서 나을 정도의 몸 상태면.... 그냥 집에서 찜질해주고 물 마시고 푹 쉬면 낫는다. 인체는 회복 기능이 있기 때문에 회복 불가능하게 다친게 아닌 경우에만 한의원에서 치료하는데 이 또한 집에서 쉬면 자연 치유가 됨. 죽을병 걸리거나 크게 다친사람이 한의원 가서 낫는거 봤냐?
애초에 너가 원하는 과학적인 원리가 없는데 원리를 왜 질문해 ㅋㅋㅋ 사이비같이 기 음향 오행 뭐 이런거로 설명이 가능하긴함 ㅋㅋㅋ 사실 다쳐도 하나님이 치료해주신다는 치료법이랑 다를게 없어 믿음의 영역이지
경증의 경우 맨날 처방해주는 소염제 이런게 속많안좋고 효과를 본 적이없음 그래서 어디 부러진거 확인하고 아니면 약은 아예안먹음 간 심장에 부담만줘서 회복력느려지는듯 그냥 안움직이고 소화잘되는거 먹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