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업무 경험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상식'이 중요한게 아님


'설득'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설득이라는게 대부분 수익성과 연결됨 (오너 지시 제외)


참가자들 입장에서야 추첨으로 하는게 접수실패 충격파도 덜하고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주최측 입장에서는 지금 방식으로도 광속마감이고 인원만 채우면 됐지 


굳이? 왜? 일을 만들어서 '설득'까지 해야 함?


결국 유능하고 사명감까지 있는 '누군가'가 스스로를 갈아넣으면서 보고서 만들고 설득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책임까지 져야 되는데 


요즘같은 조직문화에서 기대하기 어렵지


차라리 가격 올려서 퀄리티 높이고 자봉 처우 높여주는 건 수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