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붕이 형들 미안. 회식해서 술 좀 마셨어.

런붕이 형들 달리기는 남들이 어떻게 뛰던 얼마나 뛰던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형들이 뛰고 있다는 게 중요한거야.

형들처럼 뛰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지 않아. 10km를 50분 내에 뛰던 1시간 넘게 뛰던 그건 하나도 안 중요해. 뛰는걸 즐기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힘들고 피곤해도 뛰러 나가는 형들 존경해. 그러니까 기록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지금 하고 있는 거 유지하자. 지금 남들보다 기록 안 나온다고 해도 반년 뒤의 기록이 지금과 같지 않고 더 빠를수도 있잖아.

달리기의 가치는 남들과 비교 없이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는 거야. 런붕이 형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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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12km 러닝 일기 (힘든 달리기 왜 하는가, 자주 달리는 이유)얼마 전 15km를 5분 10초 페이스로 달렸고 조만간 이 페이스를 5분대로 맞춰 달려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