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제마 후기

어제까지 휴가내고 쉬다가 제마후기 남겨본다
(맨날 눈팅만 하고 정보 많이 얻어가서 샤이 런갤러임)

23 제마, 24 동마, 24 제마 풀코스는 이번이 3번째.
24 제마는 추가접수때 운좋게 되어서 급하게 준비하느라
훈련이 많이 부족했던게 아쉽지만,풀코스 finisher 결과는 만족.
(오늘 걷뛰는 '완주'가 아니라길래 신경씀)

23년보다 35분이나 늦었는데...
23년 결승점 지날때 꼭 24년 제마에서는 복수한다고 했는데...
개뿔...살은 6kg 찌고, 월마일리지는 반토막에, LSD는 28k까지...
뭐 하나 제대로 준비한게 없었는데...그래도 끝까지 즐겼다.

그래도 큰 부상없이 내년 대마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된다.

길거리 응원해준 분들 (콜라도 물도 파스도)과 심적으로 도움받는 런붕이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