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d8076b5826ef43fe798bf06d60403b9ae583270e828212230

오늘 개초보 주제에 5km TT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근데 날도 춥고 뛰니까 콧물은 나오고 찬 공기가 입으로 계속 들어가니 목은 아프고 숨은 차고 다리도 힘든거 같고 그래서 3km에서 결국 스탑했거든요. 무리하지 말자는 느낌으로.

그리고 평균 심박수를 보니 177이 나오더군요. 이 평심은 찍어본적이 없어서 흠.. 좀 무리했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런갤 들어와서 검색 좀 해보니 180이상, 혹은 190 이상의 평심으로도 10km까지 뛰던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 위에 써놓은건 다 변명이고 그냥 의지가 약했던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냥 의지가 약했던걸까요? 다음에는 5km TT 도전할 때 좀 더 끌어봐도 될까요? 아니면 비슷한 느낌이면 그냥 이번처럼 스탑하는게 좋을까요?

보통은 600~620정도로 7~12km를 달리려고 하고, 가끔가다가 이렇게 속도를 내는 달리기를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