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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콧물이 왜이렇게 나던지 ㅋ

집에서 언덕시작점까지 약 3km
오르막 약 2km 내리막 약 1km

이런 코스로 훈련했습니다

일요일 하프 전 마지막 훈련인데
너무 조금 했나 싶기도 하고요

원래 계획은 화,목 10k 씩 조깅이었는데

짝궁이 자꾸 왜 느리게만 뛰냐고
빨라지고 싶으면
빨리 뛰는 걸 해야한다 해서

제 기준 빠르게 6k씩...연습한 셈이네요

오르막 구간도 5분 후반대 해보고싶었는데
오늘 탄수를 안먹어서 그런가
영~ 힘들어서 잘 안됐네용

오르막 끝나고 마지막 1k 때 몸이 풀리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300m 정도는 열심히 뛰어보았습니다

애초에 스피드가 잘나지 않아 참 어려운 달리기네요

이번 하프 끝나면
11월엔 집중적으로 체중도 감량하고,

더 추워지기 전에
그동안 외면했던
스피드 훈련도 몇번 더 하고,

하체근력을 기르는 웨이트를 자주 할 계획입니다.

1월엔 장거리를 무지무지 많이 하려구요..

그렇게 겨울 한철을
또 한번 달리기로 뜨겁게 보내봐야겠습니다.

모두 꿀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