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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뛴지 1달된 초보자입니다.
뚱뚱하고 자존감도없어서 다포기하고싶을때
러닝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뛰어보니 정말 제삶의 모든게 좋아져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도 뚱뚱하지만 외출할 용기도 생기고,
사람들 눈치안보고 메가커피도 사마시고,
산책이 얼마나 좋은건지도 깨닫고.

언젠가는 다시 또 우울하고 힘든날이 올지 몰라도
적어도 더 나아질 방법을 알고있다는 것도 너무 좋네요.

제자신이 나아졌다는걸 자랑하고싶은데 할곳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