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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남산 3회전 도전 1회차



4줄요약

1. 1회전 오버페이스 힘들어

2. 2회전 안정적으로 성공

3. 3회전 악뿌당첨 shit ㅠ

4. YMCA 하프는 퇴마된 프로3 신고 뛰기로




<오버페이스는 힘들어>

확실히 프로3가 엘리트v4 보다 반발력이 셈

확실히 보폭이 더 크게나옴.

뛰다보니 역시 오버페이스가 됨.

24년에는 평지에서도 510 뛴적이 없는데

남산을 510으로 뛰니 너무 힘이 들었고,
2회전을 못버틸 것 같았음.
페이스를 팍 줄여서 2회전을 천천히 뛴 결과
530으로 안정적으로 2회전 완주 완료




<악뿌 ㅅㅂ>

3회전 시작해서 올라가는데
슬근슬근 오른쪽 악뿌가 올라오기 시작함.

아씁 아씁 걸르적거리는데
참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잠시 멈춰 끈을 좀 풀고 다시 뛰었는데

도저희 안되겠어서 DNF 하고
신발끈 전부 다 푼 채로

발 질질 끌며 국립극장으로 복귀


왼발 악뿌는 30키로에서 걸려서 제거 했고

그때 오른발도 제거 할까 하다가,
언제 이게 또 걸릴지 궁금해서

제거 안하고 계속 뛰었는데
대략 190~200 사이에 걸린 셈




<YMCA 하프 는 프로3 신기로>


발 자체에 더 잘맞는 신발은
엘리트v4인건 틀림 없는데

여튼 악뿌 퇴마 완료한 프로3 신고
YMCA 하프 뛰기로 결정함 땅땅땅

200 신고나서 벽돌되가는 신발을
또 산다는게 심적 부담(짜증)이 컸음

(핑크가 싫었음)



<남산 뛰는건 즐거워>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미있고 상쾌한지~
이제 얼굴 알겠는 사람도 생기고 재미있당!

어쩌면 내일 또 갈지도 모르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