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없겠지만 추후 나갈 사람을 위해 적어봄..


-좋았던 점
1. 쉬운 코스: 초반 은행나무길 벗어나면서 도로구간 약1키로 정도 도로통제 받으며 지나감. 이후 쭉 천변 자전거길+ 뚝방길? 위주였고 고저도는 큰 변화 음슴(맨아래 사진첨부)

2. 자도 통제 잘해줌: 자도인데 출입로마다 직원들이 통제해줘서 자전거랑 맞짱뜨는 사람은 못봄

3. 은행나무길 행사랑 겹침: 장점이자 단점인데 행사장 가운데는 통과해서 1.5키로정도 달려서 골인함. 강제로 응원뽕 받아서 막판 스퍼트 갈김



-별로였던 점
1. 비포장 도로: 길진 않았지만 공사한다고 땅 갈아놓은 자갈밭 길을 한 200-300미터 달림.. 여기서 자갈 발로 까서 엄지 ㅈㄴ아팠다
후기보니까 여기서 다들 위험하다고 느낀듯함

2. 급수대 겹침: 10k 반환하는 선두주자들이랑 하프 중간주자들이 급수대에서 겹침ㅋㅋ 급수대가 한쪽에만 있어서 서로 반대쪽에서 달려와서 급수하고 크로스해서 나감(여기서 하프는 왼쪽으로 빠져야돼서 더 겹침)

3. 은행나무길 행사랑 겹침: 장점이자 단점인데 10이랑 5k는 상관없었겠지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한다고 사람 터지는데 그길 뚫고 골인ㅋㅋ
그래도 통제해주는 분들 계셔서 문제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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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쓸데없는 기념티 대신 쌀 5kg줘서 개꿀.
메달은 허접한듯한데 이정도 규모 대회에 이정도면 만족.
먹거리는 바로 출근하러 가야돼서 못봄.
+메달샷 까먹고와서 집와서라도 찍음 ㅠ


결론: 집가까우면 올만함, 나도 내년 제마 접수령 못넘으면 다시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