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봉 다녀와서 기절했다가 이제 일어남.

급수 하고 싶었는데, 주로에 펜스 설치하는 일 함. 오랜만에 중량 운동 ㅅㅌㅊ. 
일찍 가서 춥고, 끝날 때까지 기다리니 배도 고프고… 자봉 쉽지 않구먼.

교통비 2만 원을 받았는데, 받고보니 봉사라기보단 노동한 느낌이라 그냥 안 받을 걸 그랬음.

그리고 바로 옆에서 짜증 섞인 시민들 불만 듣고, 주말에 나와 교통 통제하는 경찰 분들 보니 서울 공도에서 대회 한 번 여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주로에서 런갤깃발 들고 뛰는 분도 보고 찍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