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후.. 일반화로 달리면 되는거지 뭘 호들갑이냐 하다가...
남들 다 사길래 아울렛가서 처음산게
1. 나이키 런플로우
- 오 가볍고 말랑말랑하네 하고선 좋다고 약1.5개월신음
우리 지역구 10Km대회만 한번 이벤트로 나갈 생각이어서.. 별생각 없었을 때이기도 함..
그러다가..
2. 나이키 스트럭쳐
- 나이키 할인 많이 때린다고 해서 엉겹결에? 남들 살때 같이 낑겨서 산 신발
와~ 엄청 가볍다! 하면서 또 막 신나게 뛰고 빨리 뛰고 호들갑 떰 ㅋㅋㅋ
이때쯤인가 슬슬 같이 뛰신던분들중에 카본화를 샀는데 느낌이 ... 어쩌구 저쩌구에
귀가 간질간질해짐.. 근데 나는 민트색에 꽂혀있어서.. 무조건 민트를 사야되겠다고 맘먹음
3. 뉴발 트레이너 v3
- 나름 카본화라고 해서 겁먹었는데 응? 발이 되게 편한데? 쿠션도 있고? 하면서
와~ 달리면서 발바닥이 안아프네? 좋아했음 ㅋㅋㅋㅋ
이 다음에 사는 신발을 겪어보고.. 아 이 신발은 카본이 엄청 약한거구나 느낌
4. 미즈노 리벨리온 프로2
- 갑자기 4차원병에 걸려서 남들 안 신는걸 신어보고 싶어짐
마침 미즈노가 할인한다고 하니깐 더 눈 돌아감.. 남들은 다 말리는데
이미 홍대병에 걸려서 남의 말을 안 듣기 시작하고 사버림
ㅋㅋㅋㅋ 아...이게 카본화구나... 빨리 달려야... 되는 신발이란게 이런거구나?
담부턴 다른 사람 말들어야지? .. 이건 대회때만 신자.. (봉인)
5. 아디다스 스트렁X2
- 이것도 영산스포츠 세일때 남들 다 사니깐..왠지 안 사면 손해일거 같아서 삼
발만 넣어봤지 아까워서 못 신고 보관중..
내년에나 신지않을까..싶음
6. 아디다스 보스턴12
- 여사친이 먼저 사서 신어보고선 이건 꼭 신어봐야 한다고 추천에 추천
런갤에서 중고로 누가 내놨길래 얼른 집어옴
신어봤는데 카본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었음..
보스턴12정도 탄성이면 나한테 과분하고 발 잡아주는 느낌이 너무나 좋음 ㅋㅋㅋ
결론 : 카본화 다 의미없고.. 부상없이 마일리지 꾸준히 쌓읍시다. 런갤님들 화이팅
그리고 저는 런닝에 맛들려서 저희 지방 대회는 하프를 뛰었고..
내년에는 열심히 운동해서 풀 마라톤 뛸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보스턴12 최근에 신고있는데 괜찮은거 같음
난 4개월에 4개 ㅋㅋ - dc App
저거 다 신으려면 신발당 500k씩만 잡아도 3000k를 달려야 하네 ㄷㄷ 월 300씩 달리면 1년내로 소모 가능
월 마일리지 몇이야?
지금 200이상씩은 달리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