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크루에서 페이스 별로 사람을 나누고 뛰는데 리드하는 분이
랩당 10-20초를 더 빠르게 막판에는 질주한다고 1-2분 빠르게 뛰어 못 따라오는 사람들 생기고 저도 마지막에는 못 따라갔습니다
이번에 기록 정리하면서 문득 의문이 들더라고요 처음 정한 페이스대로 조깅 했으면 다들 무리 없이 완주했을텐데
본인 페이스에 맞는 그룹에 들어왔는데 그걸 10-20초 앞당기면 힘들어진다는 걸 모르는걸까? 아님 이게 어려운건가? 뭐 그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코스는 평지입니다
워치가 있고 중간 중간 보는 거 같은데 왜 페이스를 못 맞출까요?
오차야 당연히 존재하지만 10-20초는 큰 차이라고 생각이 드는 게 맞죠?
그냥 뒷사람 생각안하고 제대로 맞추기 싫은거임 페메자격없음 달리기에 집중안하거나 - dc App
ㅠㅠ
아니면 워치를 너무 신봉하는거일수도 워치 페이스가 바로바로 반영안되는데 어 좀느리네 빨라짐 어 아직이네 빨라짐-워치보니까 빠름-어 늦춤 어 아직이네 더늦춤 어 아직도? 더늦춤 - dc App
느렸다 빨라졌다하면 조절한다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계속 빠르고 마지막에는 속도를 확 올려서 이거 일부러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글을 제가 의문형으로 썼지만 사실 못 하는 게 아니라 안하고 있는 구나 싶었던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질주식으로 그런거 아닌가..1-2분은 눈감고뛰어도 느껴지는건데 - dc App
네 마지막은 질주식 못 따라갔습니다ㅠㅠ 다른 몇몇 분은 그 전에 이탈하고 다음에는 이런 거 감안해서 더 느린 그룹에서 뛰려합니다.
10-20초면 엄청 큰 차인데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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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도 있겠네요
그런거 잘하는게 기술이야. 그런 실력 쌓으려면 트랙가서 100미터 초 확인하면서 뛰어야지. 하다보면 400미터 오차없이 일정한 랩타임으로 돌수있어
이것도 기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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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지막엔 몇백미터는 그룹과 멀어져 못 따라 갔습니다...
지속주는 본인 전력에서 80-90%니까 이건 유지하기가 여러모로 힘들죠 근데 조깅이나 조금 빠른 러닝인데 이게 어려운건가? 싶었는데 이것도 나름의 연습해야하는 기술이라하니 그러려니 하려고요 다만 다음에는 이런 거 감안해서 더 느린 그룹에서 뛰어야 편히 완주할 거 같네요ㅎㅎ
페매자격미달
실력이 딸리는 거지뭐 빨리 달리는 것이 실력이 아니라 정확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컨트롤 하는 것이 진정한 고수의 영역임
페메 멱살잡아도 무죄!! - dc App
그런사람이 페메를 왜함? 페이스 유지해주다가 마지막 이백미 정도를 질주하세여! 하면 모를까.
가민만 잇으면 솔직히 05 30 06 00 이런거 개쉽게 맞추지..
페메 자격이 없는것임. 난 크루에서 페메 하면 딱 춰서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