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스 페이스2에서 가민으로 갈아타려고 알아보다가 결국 가민 165로 기변을 했습니다.


갤 내의 가민 165의 평이 좋지 않은 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가민 165를 산 이유는


1. 아몰레드 액정

-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때문에 확실히 MIP액정보단 아몰레드가 보기 좋았습니다. 이 이유로 55는 고려대상에서 빠르게 탈락


2. 듀얼gps 필요성 낮음

- 평상시 개방된 공간에서 뛰기 때문에 듀얼GPS가 저에겐 필요없는 스펙이었습니다. 도심에서 뛰면 튄다던데 이번 JTBC마라톤에서 페이스2로도 딱히 문제가 없었어서 165도 충분하다고 봤어요.


3. 작은 사이즈

- 265가 비싸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선택에서 탈락한 이유가 사이즈가 컸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괜찮은 사이즈이지만 저는 작은 시계를 선호하다보니 265는 너무 크더라구요. 물론 265부터 지원하는 훈련준비상태 같은게 궁금하긴 했지만.. 가격+크기 때문에 도저히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65를 거의 신품 상태의 중고를 30만원에 구매했고,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로스와 비교시 조금 소프트웨어면에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가민이 주는 장점도 명확하게 있어서 정착할거 같아요.


결론: 가민 165도 괜찮아요.

*물론 음악 기능이 꼭 필요해서 가민 165 뮤직을 선택하게 된다면 265와 가격 갭이 더 적어져서 애매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