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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즐거운 주말이야. 오늘은 LSD 훈련 하고 왔어.


RUNALYZE에서 마라톤 쉐이프 항목을 보니 29k 장거리 훈련을 추천 하더라구


지금까진 주말 하프~23k 정도로 끝냈는데 슬슬 준비해야 할것 같아 거리 늘리는 연습중이야


맘같아선 바로 30k 땡겨버리고 싶지만 주말에 할 일도 있고, 무리하기 보단 천천히 가려고ㅋㅋ



일단 오늘은 25k 목표잡고 나왔어


거리 늘리는 훈련이 신기한게 이전 최장거리 까지는 정말 무난해.


한번 왔던 길이기도 하고 익숙한 풍경이기도 한데, 딱 그 지점을 넘어서 조금 낯선 풍경이 보이면


뭔가 몸이 굳는? 좀 편하지 않는 그런 기분이 듦ㅋㅋ


이것도 담주에 더 긴거리를 가면 편하게 적응되겠지??



아침에 깜빡하고 파워젤을 안챙겨서 대충 주머니에 있던 포도당캔디 두개로 보급 마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


편의점 가서 하나 살까 싶다가도 집에 많은데 단품 하나를 비싼가격 주고 사려니 좀 망설여짐ㅋㅋ




마치고 거의 다와가는 공터에서 마라닉 패밀리 회원들을 만났는데


다들 파이팅 넘치시더라 정말ㅋ 따봉도 화이팅도 엄청 날려주시던데 힘이 꽤 났음


이제까지 크루는 러닝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는데


다들 너무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니까 좀 부럽긴 하더라 나도 끼고 싶은 그런느낌??


다들 이래서 크루, 클럽 가입하나봐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