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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가볍네요. 3개월 동안 거의 달리지 못하여 완전 초기화 되었을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 몸은 회복이 필요했었나봐요.

우측 햄스트링 이슈만 아니었음 부푼 마음으로 내년 대회를 준비했을텐데 참 아쉬워요. 3k만 넘어가도 당기고 따끔한 느낌이 간헐적으로 올라옵니다. 그 외의 부분, 심폐나 스피드는 오히려 굉장히 상태가 좋아서 더 아쉽네요.

아직 넉달 남았으니 조금씩 더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참 뛰기 좋은 날입니다. 즐런하시길요.

half: 1:20:59 [동계국제, 24.2.]
full: 2:53:49 [서울(동마),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