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에 에너지젤 발라 먹는 사람을
우리 잣대로 생각하면 안된다
대회 운용이라던지 영양 같은거 코치가 충분히 알려줬겠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릴 사람임.
마라톤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러닝은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지니 좋게 좋게 생각하자
교훈
1. 대회 당일 식사는 3시간전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간단하게
2. 수면은 충분하게. 대회 대기중 엎어져서 자지말 것
3. 초반 병목 뚫는다고 와리가리 하지말자
4. 응원 뽕 취해서 고성 지르지 말고 하이파이브에 힘빼지 말자
5. 목이 마르지 않아도 급수는 꼭 할것
6. 30km lsd 한번은 택도 없다
- dc official App
시차 적응도 안됐을 거 같고 뛰기 전 대기시간 걍 추운데서 퍼져서 누워있고 뛰는 몸 상태가 걍 씹창이었을거 같음 근데 감정에 흥분해서 본인 컨디션을 망각한 느낌이랄까
런붕이들이 의아해 하는 부분들 코치가 안 알려줬을리가 없지 그냥 기안은 본인 삘 가는대로 밀어 붙이는 스타일인듯ㅋㅋ 알려줘도 자기 직감과 경험으로 돌파하는 스타일 목 안마르다고 급수 패스하는 거 보고 저게 기안이지 싶더라
그러고 나중에 한 스팟에서 세컵 들이킴 ㅋㅋㅋㅋ
병목때문에 뚫는다고 와리가리하는거 봤을 때 저게 진짜 자기가 생각했던 페이스가 맞기는 했을까 싶더라 시계 안차지 않았었어?
시간 봤는데 5:30 정도로 오버페이스까진 아니었음. 근데 그 정도 병목이었으면 첫 1-2키로는 550 정도가 적당했겠지 - dc App
그래서 얘는 마라톤 하면 안돼 울트라 50k이쪽가서 cp에서 라면먹고 쪽잠자고 걷다가 뛰다가 넘어지고 일어서고 이런걸 했으면 감동이었을텐데 마라톤 서브4 이런 얘기하고 코치도 가능한 기록이다 이러다가 실상까보니까 이게 뭐하는짓임 ? 이러니까 까이는거
하나더 추가해서 의상. 하나는 뉴욕마라톤 오피셜 티셔츠 하나는 직접 만들어간 태극기+나혼산 티셔츠 출발 시점에 해가 이미 중천인데 둘중 어느 하나 포기 못함. 열배출 안되서 좆망한것도 클겅야 - dc App
2번 ㅋㅋㅋ
그림도 저렇게 대충 준비도 없이 막그리지는 않을거다. 달리기 한두번 해본거도 아닐텐데 준비도 제대로 안돼 있다는 건 그냥 방송 컨셉인거지. 저게 리얼이라면 약간 어이가 없는거고. 마라톤 뛰는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저정도로 유난 떠는 러너가 몇이나 되나.
원래 지맘대로 하는 타입인듯. 훈련도 굳이 싶었을거고 냅둬야지
베이글에 에너지젤 이라는걸 글자로는 읽었는데 내 머리가 자연스럽게 베이글에 잼 이라고 이해해버리고 당연한 소릴 왜 하지 했네ㅋㅋㅋㅋ 베이글이랑 에너지젤은 같이 엮일 단어가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1~6번 너무나 당연한 기본적인 상식인거 + 코치가 말안해줬을리 없음 인데도 저러는거 보면서 일부러 저러는건가 바보인건가 그냥 답답하고 욕나왓음
날 것 그 자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