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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시간 이상의 조깅을 많이 하고 있다 이게 다 좋은데 항상 뛰면서 좀 허기짐.. 그래도 걍 참고 해왔는데 하프 대회에서 급수도 하고 에너지젤 빨면서 뛰는 꿀맛을 알고 나니 아무것도 안 먹으면서 뛰는게 좀 더 힘들게 느껴진다 다시 말해 버릇이 나빠진거임 ㅋㅋㅋ

에너지젤 아까우면 양갱을 먹거나 스틱잼이라도 빨면서 뛰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나란 인간은 맛있는걸 먹기 위해 뛰는 종자인지라 그런걸로 내게 허락된 칼로리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따라서 에너지젤도 딱히 먹고싶진 않음ㅋㅋㅋ)

뛰면서 위장의 허기는 느끼지만 대신 여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가슴을 풍요롭게 채울 수 있으니 이 또한 조깅의 맛이고 이렇게 달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어쨌거나 뛰고 나면 먹고 싶은거 적당한 수준에서 거의 다 먹을 수 있는 것도 행복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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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낫토 처리 겸해서 만든 낫토 참치 양배추 덮밥 ㅎㅎ.. 약간 더 불량한 음식이 먹고 싶었지만 이것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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