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서 점심먹기 전에 뛰고 왔습니다!

한시간 정도는 뛰고 싶어서 어제보다는 좀더 일찍 채비를 했습니다

하루키의 달리기이야기 읽고 있다가 즐겁게 달리는 것에 집중하고 싶어져서

고난이 되지 않는 조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어제 뛰기도 했고 많이 걷기도 해서

몸이 말을 잘 안듣더라구요

강물이 반은 얼고 반은 녹은채로 있는 모습도 예쁘고

청둥오리 둥둥 비둘기 푸닥푸닥

왜가리도 가끔 보이는데 오늘은 못 만났네요

폰 안가져 가서 사진도 못 찍고.. 허허

제가 이렇게 쓰면 제가 굉장히 여유롭게 달린것 같지만

심박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천천히 달리는것도 오늘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제, 어제 오르막을 달려서 그런가봅니다

더 강해질 필요가 있네요!

해피해피 일요일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