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주변을 뛰고 있었고

선두주자들은 맞은편에서 이미 턴하여

뛰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뒤에서 알파3의 탁~탁~

특유의 소리가 크게 들려와서 뒤돌아 봤는데

유튜브에서 봤던 홍서린님이 제 옆에 바로 있는겁니다.

순간 심박수가 쿵~쿵~ 올라가고 다리에 힘이 풀리며

페이스를 유지할수 없었습니다.

홍서린님의 멋진 모습과 스피드에 감탄하며

뒤따라갔지만

하프 135주자인 저에게는

가까이 다가갈수없는 러닝여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