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러닝 올해 8월에 입문한 런정자야

오늘까지 누적 마일리지 750키로 쌓음

꾸준히 뛰는거에 초점을 맞추고 내 기준 무리하지않고 힘들지 않은 페이스로 뛰었거든

항상 6분30초정도의 느린 페이스로만 달리다가 

그래도 대회엔 60분 언더로 들어오고 싶어서

대회전에 2번 속도내서 뛰어봤는데


첫번째는 59:13 

읭? 내 기준 평소보다 빨리 달렸는데도 

심박수도 많이 안높고 힘들지 않아서 자신감 붙더라고


두번째는 51:38

한번 자신감 갖고 달려봤는데 510페이스까지 나오더라고

이때는 춥다고 꼴깝떨면서 긴팔+경량조끼에 기모레깅스까지 입고 뛰었더니 더워 뒤지겠더라

그래서 아 대회땐 가볍게 입고 뛰면 더나으려나 생각함


오늘 YMCA 대회에선 47:53 / 447페이스의 기록 나왔어

평심박수가 176으로 혼자 뛸때보다 낮게 나와서 더 빡세게 달릴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난 솔직히 60분 언더만 생각하다가 첫대회에 이렇게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다음 달 추울까봐 고민하던 10키로 대회도 바로 신청했음

인터벌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한 페이스 훈련 해주면 다음 달 45분 언더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