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효과 받으려고 커피 한잔 조지고 난 후
1시간 뒤에 운동해야지 하면서도 2~3시간씩 질질 끌 때가 많다
결국 씨발씨발거리면서 맨몸운동 20분 깔짝 하고 동네 달리기 하고 온다
운동하기 싫다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자기전에 어차피 샤워해야 한다는 생각(이게 제일 큼)에 그냥 시원하게 땀이나 흘린다
항상 집 근처 공원에서만 달리는데, 트랙에서도 달려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런닝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해서, 그냥 내맘대로 달리고 있다
3년 전 구매한 닳고닳은 브룩스 고스트 모델명 까먹은걸 아직도 신고 있다
러닝갤 보면서 느낀건데, 심박수 높혀서 빠르게 뛰면 마냥 살이 더 잘빠지는 게 아니구나 하는걸 깨달았다
앞으로도 깝치지 말고 크게 안 힘든 선에서 꾸준하게 뛰어야겠다
갤 보니 마라톤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던데, 마라톤 하면 재밌음? 난 도저히 몇십킬로씩은 못 뛸거같은데
러닝메이트나 크루 이런거 들어가면 달리기 더 재밌어짐? 난 남들이랑 같이 활동하는것도 싫어해서 혼자서 맨몸운동하고 조깅하는 편이라..
한국도 조깅할때 달리는 방향 정해져 있냐
난 일본사는데 우리동네 공원은 반시계방향이 규칙임
하여튼 섬나라 원숭이들은 운전석도 지 맘대로고 도로도 반대. 주로도 반대냐. 뇌구조 자체가 반대인 ㅅㅋ들인가.
? 트랙은 전세계 공통 반시계 방향인데 육상경기 본 적 없음?
ㅇㅇ 거기까지 생각안하고 쓴거긴 함. 걍 뭐든 반대로 하는 애덜이라 그것도 반대이겠거니 했네.
우리나라도 반시계방향을 정방향으로 봄
국룰이 있구나 처음 알았네
도쿄에서 꼽을만큼 큰공원 근처에 사는데 딱히 방향규칙은 없는데 시계반대반향으로 많이 뜀
나도 혼자뛰는데 대회나가면 시민들 응원 좋음
오.. 아무 생각없이 반시계방향으로 뛰는데 생각해보니까 쫌 이상한거기도 하네요
아 그리구 운동하기 싫으면 다른 운동을 하셈. 개인적으로 운동은 현대인 필수 취미라고 생각하는데 러닝이 필수인건 아니잖아요.
뛰는게 재미없음 맞는 운동찾보삼. 무산소가 맞는 사람들도 있고, 유산소가 맞는 사람도 있고, 구기종목이 맞는 사람도 있고, 배우는게 재밌어서 이운동 저운동 배우는 사람도 있고... 한가지 3년이상 꾸준하게 하는게 좋긴하지만, 어차피 취미+건강목적이면 이것 저것 해봐도 됨. 운동선수 할거 아니잖슴. 6개월정도 해보고 안맞음 다른 운동 찾아보고...ㅋ
뭐 싫은데 이렇게 러닝을해? 직업도 아닌데 다들 재밋어서 하는거야.. 억지로 하지 않음;;;
트랙은 당연히 반시계 방향이고 좁은 둘레길 같은곳도 반시계 방향이라고 안내 피켓 붙여놔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반골기질 있어서 그런가 반대로 도는 사람 꼭 있음 러닝을 너무 강박적으로해서 그런거 같은데? 매일 뛰지말고 하뛰하쉬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