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라톤 대회던 기본 1,000명 ~ 많으면 2만,3만명이 모여서 이런 사람 저런사람 모이는걸 압니다...아는데... 군중심리로 저 사람이 저러면 나도 괜찮아 ㅋㅋ
너무 많아요... 대회에서 정말 건전하게 참여하시는 분들 많음을 전제로 대회에서 보는 무지한 인간들 유형 주저리주저리 뽑아봅니다.


1. 도로 코스에서 중앙선 넘어가지 말라고 고깔 놓으면 안 넘어가야 하는데 앞 사람 넘어가면 갑자기 추월 라인 됨.

(운영의 문제, 코스가 좁아서 그랬다, 본인 페이스에 맞는 그룹 배정을 못 받았다 등등 외부적인 조건으로 변명 다 논외)

2. 자기가 늦어서 본인 그룹에 출발 못해서 위험하게 추월하는 사람

3. 철울타리가 왜 있어?? 구멍 내서 넘어가는 사람 (다시 원위치도 안시킴) > 그럼 뒷 사람들 다 따라가서 그냥 통로 됨

4. 코스에서 젤 섭취 좋은데 가급적 급수대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돈 내고 마라톤 참가하는거니까 청소는 주최에서 알아서 해라?? 사람 없는데 버리면 어쩌라는거..

5. 뛰는데 앞에서 갑자기 옆으로 침을 촤악 뱉음... XX분무기 부셔버리고 싶음...


대회 여기저기 참가하면서 느낀점

- 상호 존중은 개나 준 국민의식이 심해짐 (참가자 입장, 참여하지 않은 시민입장) 양쪽 다 서로에게 불만 > 7대마라톤 같은 대회는 있을 수 없음

- 뉴욕마라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기안84 영상에서 보기만 해도 축제라는 즐거움으로 참가하지 않은 시민도 즐기는 문화로 보임

 > 우리나라는 절대 못함, 내가 편한, PB대회만 되면 되고, 시민은 불편하고, 차막히고, 민원 딜 넣을 생각밖에 없음


미래) 그냥 이렇게 주저리 떠들면 댓글로 공격하는 놈들만 생김 ㅋㅋ

"너는 한 번 안버렸냐", "코스 좁은데 어쩌라는거냐" 에휴 정신력 소모하기도 싫음


각자 생각하는 꼴불견 유형 있으면 남겨보아요.

반성 안하면 러너들도 자라니랑 똑같아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