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부터 달리기 시작함
처음엔 200m도 헉헉거리는 뚱땡이였음 (104kg, 177cm)
차츰차츰 계속 달리며 한달차부터 이제 2km까지 안 쉬고 뛸 수 있게 되었음!
그러다 7월 말 대전마라톤 5k에 참가함
근데 제 정신 아닌 온습도에 넋 놓고 2k만 겨우 뛰고 나머지 다 걸어서 59분만에 들어옴 ㅋㅋㅋ
그 이후로도 차츰차츰 달리다가 월 마일리지 80k를 넘고, 100k도 넘겨보고
9월 말 공주마라톤 10k에 무턱대고 참가!
8:30 페이스로 달린 결과 1시간 24분만에 겨우 들어옴!
이 때 몸무게가 92kg까지 줄어들음!
그리고 나서 또 다시 무턱대고 하프대회 신청,
어떻게든 하프를 뛰어보겠다고 월 마일리지 130k을 넘고, 그 다음엔 180k를 찍어가며
어제 YMCA에서 2시간 16분으로 들어옴!
하프 대회부터는 살 뺴려고 뛰는게 아니라, 뛰려고 오히려 더 먹다보니
지금 체중은 90kg대지만
6개월 전의 나는 200m도 헥헥대는 뚱땡이였고, 지금도 보편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여전히 뚱땡이긴 하지만
이젠 하프도 달려낼 수 있다는 사실이 날 너무 기쁘게 해준다 ㅎㅎ.
내년엔 서브2를 도전해보고, 내 후년엔 풀마라톤을 도전해볼래.
너무 행복함!!
+a
뉴발 짱
1080으로 입문했다가 어제 V4엘리트 신고 달림
너무 편하더라
엘리트v4 어디서샀습니까
중고라나에서 20만원에 20k정도 달린거 옆동네에 같은 사이즈 파는거 있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구입함 ㅋㅋㅋ
전설의시작
성장이 너무 빠른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