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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이었네. 저때 삼성현 대회본부에 전화했더니

택배비 보내면

기념품은 보내준다고 했음.

굳이 집인 인천에서 300km넘게 떨어진 경산 대회를 취소 안한건

혹시 출전할 수도 있을까봐 였는데.

그냥 기념품만 받고 안나갈줄 알았음.


주말에 1박 2일...

집에서 너무 먼 대구 바로 옆...

최저 50m 최고 130m 업힐 빡센데

한번의 추억일줄 알았음.

결국 2년 연속 출전함.


구순이신 아내의 할머님 생신이셔서 경산에 실제로 가게됨.

생신은 음력이고 당일이 아닌 근처 날짜로 대충 잡고,

할머님이 거주하시는 경산말고 인천 처가댁에서 모일 거 같았음.

설마 했는데 경산을 가게됨.


대회 전날 경산가서 할머님뵙고

다음 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대회는 할머님댁에서

3km도 안됨.



ktx로 가서 차도 없어서 아침에 컨디션되면

조깅으로 3km 대회장가서 호다닥 10km뛰고

조깅으로 3km 돌아와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들어와야겠음.



작년에는 박현준 선수가 우승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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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부담주기)
2025.03.16 동마 3시간 15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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