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에 시달리는 순간부터 러닝의 본질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일반] 뛰는 건 즐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space0580)
2024-11-25 23:50
추천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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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그 경지까지 가보지 못해서 궁금한데, 강박이 오기 시작하면 막 마라톤 참가해서 시작전 고양되는 그 마음이랑 뛰기 시작할때 벅차오르는 그런것도 압박과 중압감으로 흐려지나..?
어제 열심히 뛰었으니 오늘은 좀 휴식을할까...하다가도 저녁때되면 찝찝해서 결국 뛰러나가는데 그것도 강박일까요...? 막 고통받을정도로 빡세게 하진않는데..
맞어 내가 초등동창이랑 같이 시적했다가 갠플하게된 이유임 그친구는 같이 몇 페이스로 같이 뛰자해놓고 저반보다 빨라야 한다는 강박에 여기저기 아프다면서 개무리함 그래서 뛰기만하면 이성을 잃길래 재미떨어져서 같이 안함 난 펀런이 좋아서 lsd위주로 천천히 조깅하다가 대폭 기록 좋아져서 한달에 100k씩 뛰고 친구는 날잡아서 2-30k 밖에 안뜀 강박극혐
꾸준할 수 있는건 월간평가 같은 방식이 아니라 라이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