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프 140 찍고나니 풀코스 섭4 (540페이스) 가 슬슬 조스로 보임.

2. 호기롭게 남들 다 하는 첫 30K LSD 갔다가 ... 슬로우가 안되서 26K쯤에서 퍼짐.

3. 각잡고 600으로 30K LSD 하는데 다리 털리고 뒤질거 같음.

4. 몇번 더 30,32K 등 여러번 LSD 해보고는 슬슬 마라톤은 실전인 걸 깨닫게 됨. 600으로 32K도 뒤지겠는데 42.195?? 10K를 더 뛰어야 된다고??? 근데 4시간 10분인데?? 이걸 10분 줄여야 한다고??

5. 슬슬 조스로 보이던 섭4가 어느샌가 큰 장벽이 되서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함.
나도 섭4 했지만 그래도 섭4는 어려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