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이번 제마

아프리카계선수가 신기한건
보폭 뿐만 아니라 저렇게 뒷발을 엉덩이 차는 정도까지 굴리면서도 두시간정도 유지하는 러닝이코노미에 있다


킵초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러너(예시 41분 따리의 나)와

고수들 차이는 결국은 보폭임

완전 초보 그리고 예외적인 케이스 빼면

러닝 1-2년했고 대회 나간다하면

케던 180-195안에 대부분 들어옴(대회페이스)

45분대 주자면 딱히 신경안써도 킵초게의 다른건 못따라해도 케던은 쉽게 따라할수 있는데 킵초게가 풀 201하고 우리가 330 결과값차이나는건 순전히 보폭 때문임

(논쟁없이 그냥 수학적으로 당연한거지 속도=케던*보폭)


유명고수들이 대회 데이터 올리는거 보면 영상에서 나오는 주법 전략은 가지각색이지만 데이터는 대동소이함
그냥 고수 특이지

상식적인 케던 + 비상식적인 보폭 + 비상식적인 평심

낮은 케던으론 대회때도 180언더 케던을 보여주는 심박맨
중간은 박현준
높은 케던으론 200넘나드는 김지섭

이건 일반러너도 -+10%범위인데

둘다 보폭과 평심은
일반러너기준 심하면 50%임


결국 고수냐 중수냐 아님 고수에서 초고수로 가느냐는

이미 체화된 케던(경력이 길었으면 더 고착됨) 에서 보폭 늘리는게 기록단축의 핵심

물론 본인의 에너지 이코노미측면에서 자기 케던을 증감해서 (누군 195가 맞고 누군 180이 맞을수 있으니) 더 최적화 할수있지만
최적화이후엔 범위가 10%내외인 케던 보다 많으면 50%이상차이나는 보폭이 퍼포먼스를 결정하게됨

케던 주자라도 궁극적으로 자기케던에서 보폭이 증가해야 추가적인 기록향상이 가능하고
스트라이드 주자도 본인의 최적 케던에 도달했다면 보폭증가 밖에 없음



케던은 마냥 늘일수있는게 아니고(그럼 당연히 좋겠지만) 어떤 임계점 넘으면 심박이 속도증가대비 비효율적으로 올라가므로..


문제는 적합케던을 찾는 것보다 보폭증가가 10배 이상어렵고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 부상역시 후자에 관심을 가지면 몸이 아플가능성이 높아짐



물론 보폭이 비밀이라해서 보폭연습-갑자기 캥거루처럼 뛴다든지 하는건 부상당하고 여기서 접겠다는 거고(상식->대다수의 중수가 이거하다가 정형외과 충성고객이됨)

자기에게 맞는 케던 찾았다면 빌드업이라든지 업힐 또는 인터벌 아님 스피드 훈련 통해서 탄성과 근력 키우고(보폭)마일리지 쌓아서 장거리에서도 심폐지구력 키우는게(러닝이코노미) 모든 런갤러가 하는 훈련의 의미라고 생각함

케던(이코노미)*보폭(파워)*평심(심폐지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