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이며 일본 직구를 통해 선구매 하였습니다.


12월 1일 국내 정발 예정이며 20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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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로 간략히 리뷰해 보면

전장 라이트 스트라이크 프로 폼(프로 3와 동일)이 적용된

38.5mm 힐스텍 6.5mm 오프셋의 미드솔

280mm 기준 235g 무게 실측

사이즈는 정사이즈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필자 길이 270mm 발볼 100mm)

어퍼는 굉장히 미니멀한 디테일의 엔지니어드 매쉬 소재이며

플레이트가 없으나 중족부에 작은 사각형의 플라스틱이 삽입되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고 체감된 부분 리뷰로는

상부의 어퍼의 재질이 뻣뻣한 편이고 제가 신어본 신발 중 최고의 통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통기성인데 지금 영하를 오가는 날씨에 오히려 독이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최고의 장점인 부분인데 시기적으로 단점으로 작용하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사이즈의 경우 반업해서 토박스가 좀 놀았지만

중족부가 타이트한 편이라 다행히 겨우 힐슬립이 나지 않았으나

어퍼의 코 부분의 가이드가 단단하고 어퍼가 뻣뻣해 발가락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정사이즈로 선택하면 개선될 여지로 보입니다.

아일릿 부분의 보강된 것이나 설포의 이질감은 없었으나

아디다스의 고질적인 얇고 탄력없고 애매한 길이의 슈레이스가 아쉬웠습니다.

러너스루프를 겨우 할 수 있었고

설포가 애매하게 짧아서 발목을 덮는 느낌 없이 경계선에 있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힐컵/뒷꿈치 부분의 착용감과 발목 패딩부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하부의 미드솔은 명불허전 라이트 스트라이크 프로 폼이었습니다.

다만 이 미드솔 자체가 푹신함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푹신한 쿠션을 좋아하는 분께는

오히려 불호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적으로는 확실한 부분이 폼 자체의 반응성과 반발력이 좋았고

쿠셔닝의 유지력이 좋아 장시간 장거리를 착용해도 쿠셔닝이 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속도별로도 쿠셔닝 감각이 달라지지 않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아웃솔은 전족부 컨티넨탈 러버 후족부 클리어 러버로

검증된 접지력과 내구도이긴 하나 그 접지력이

물리적인 접지력인 것보다 화학적인 접지력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탁탁 붙는다가 아니라 쩍쩍 붙는다 라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원래 비어 있을 중족부의 바닥 부분이 채워져 있는데

그게 생각보다 봉긋하고 위에 언급한 중족부에 삽입된 플라스틱으로

아치가 낮은 저에겐 발의 중심부에 데미지가 쌓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발구름성은 준수했으나 플레이트가 없어서

3분대의 러닝에서는 조금 아쉬운 반발력이 느껴졌습니다.

안정성은 매우 높은 편은 아니나 무난한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했습니다.

다만 4~6분 안쪽 러닝에서는 다재다능했고 어떤 러닝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 정도로 리뷰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