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가 미끄러울거 같아 오늘은 보스턴 신고 출동!

바막. 기모긴팔. 롱타이즈 입고 손모아 장갑끼고 나갔습니다. 
영하2도. 해뜨기 전이라 춥긴 춥더라구요. 
그래도 뛰면 덥습니다. 

역시나 주로가 좀 미끄러웠습니다. 
컨티넨탈 그립만 믿고 뛰었네요. 

넘어지면 안되니 적당히 기분 좋은 속도로 뛰고 마무리했습니다. 

겨울 러닝은 진짜 나가기만 하면 성공인거 같아요. 
뛰다보면 얼굴은 시원하고 몸은 따듯하고 마음은 개운하고. 
무엇보다 땀이 많이 나지 않아서 더 상쾌한듯. 

근데 아디다스는 뛰다가 끈이 잘 풀리는거 같아요. 
SL2도 그러던데. 두번이나 끈 묶으려 멈췄네요. 

오늘도 기분좋게 뛰었습니다. 
횐님들 행복런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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