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오프레이스 하프 달리고 왔다.
결과는 1시간30분 언더 PB 달성. 올해 대회 이걸로 마감이다!

날씨 때문에 전 날 까지만해도 옷 어떻게 입어야하나 준내 고민했는데,  시바 추우면 더 뛰자는 생각으로 맨다리에 쇼츠, 7부이너에 반팔 입었음.
스타트 시간쯤 되고 사람들 사이에서 대기하니까 춥진 않더라

주로는 초반에 업힐 있고 5키로 즈음에도 업힐 하나 더 있던거 같은데, 돌아올때는 다운힐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고 뛰었음.
급수대 운영을 좀 칭찬하고 싶은데 2.5K 마다 급수대 있고
물도 미리 잘 깔려있었음. 근데 반환하고 올때는 급수대가 좌측에만 있으니까 잘 안가게 되더라. 마지막 급수대는 오른쪽으로 옮겨져 있기는 했음! 촉박한 와중에 급수대 방향 바꾸신 자봉단분들 칭찬해요!

아무튼 올해 4월 러닝 시작해서 24년의 개인적인 마지막 대회였고 하프는 두번째로 달려본 대회였는데
10월에 국국마 하페 1시간 41분 26초에서 13분 정도 단축해서 너무 행복하다.

런갤 런붕이들도 올해 쎄빠지게 달리느라 고생했고
내년에도 다치지 말고 또 쎄빠지게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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