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 돼지인데 5개월전에 달리기 시작하는데 무릎 너무 아파서
(그때는 96kg쯤 됨..) 천국의계단 2달정도하고 천천히 달린지 2달 정도 되었음. 달리기하면서 요즘 완전 행복함

다음주에 삼성현 10km대회 신청해서 지금도 가슴 두근두근한데

고민인게 나 원래 걸음걸이도 엄청 질질 끌고 달리기도 질질 끄는 소리나서 이건 아닌것 같아서 유투브 검색하니 썬코치? 주법 있길래 통통 뛰는걸로 해봄(어차피 제대로 되는게 아니라해도 노력중..)

뭔가 기분좋게 근육통도 있고 트레이닝개념으로 좋은것 같은데 익숙치 않고 감을 못잡으니 페이스가 자꾸 빨라지고 2km만 가도 힘들어서 퍼질것 같았음. 계속 도전하고 싶은맘은 있음

지금 고민인게 대회가서 또 신발 질질 끌면서 1시간 25분안으로 달려야되나.

아니면 대회뽕? 있다던데 연습이라 생각하고 썬코치 강조하는거 생각하면서 익숙치 않은 폼으로 뛰어버릴까...
1시간30분안에 완주가 가능할까...고민임. 뭐가 나을것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