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 앞두고 폼이 많이 떨어져 있었기에
제마 기록이 목표엔 미달했지만,
이번엔 풀코스를 뛰고도
부상없이 러닝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는 점은 뿌듯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대신 대회 후 훈련 휴식기를 길게 가져가 마일리지 채우기가 힘들었네요
런갤에서는 꽤 흔한 200K 월 마일리지인데
저에겐 꽤나 어려웠네요...
그래도 폼이 많이 돌아와서 거의 작년 춘마때 수준이 되었네요
체중은 더 늘어있는게 흠이지만 뭐 차차 빼나가야겠죠ㅎ.....
친구들 사이에서 '애기들 키우면서 운동못해~'에 대한
훌륭한 반증사례가 되어 뿌듯한 한 달이었습니다
이제 대회도 끝나고 둘째도 백일 넘어 손 좀 덜 가게 됐으니
'거 봐라~' 소리 안 듣게 육아 러닝 황밸 유지하며
몸 안 다치고 가정 평화로운 선에서 최대한 몰아부쳐볼까 합니다
다음달은 소어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월마일리지 250K를 도전해볼까 합니다
막판 마일리지 채운다고 며칠 연속으로 10K 이상을 뛰게 됐는데
아슬아슬하지만 몸이 버텨주네요
이 아슬아슬함 잘 유지하면서
개인 역대 최대 월 마일리지를 노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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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달성추!!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최대 마일리지 성공기원
아빠추! 아이들이 뛰는 아빠를 자랑스러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