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런붕이들 12월이야!
어제 스윽 보니 주로는 거의 다 녹은것 같아서
오늘은 다시 주로로 나가봤음
혹시 블랙아이스 밟고 자빠질까봐 오늘은 트레일러닝화 신었다ㅜㅜ(쫄보)
다행히 미끄러지지않고 살아서 돌아옴ㅠㅠ
오늘 코스는 근처 천을 6키로정도 뛰고
부종에 가서 빌드업 하려고 했는데 이게 머선일...
트랙 진입금지... 매우 당황스러웠어...
하지만 괜찮아
우리에겐 주차장이 있잖아!
실제로 몇몇분들께서도 주차장 라인따라 뛰고 계시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주차장을 한 바퀴.. 두 바퀴...뛰고 있는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
시간만 계속 흐르고 거리는 그대로인거...
아 맞다 나 갤워치4지^^^^^
가민 할애비가 와도 잡기힘든 주차장을 감히 니가....니가....?
그렇게 나의 평페는 훅훅 떨어지고 있었는데 나만 몰랐고...
열심히 달린 2키로는 허공에 날려버려 내 마음은 이미 짜게 식어버림..
중간에 14분 48초 페이스 어쩔거야 진짜...나우럭....
그래도 기록 통으로 날린거 아닌게 어디야
시작버튼 안누르고 뛴거 아닌게 어디야
암튼 부종갈 계획인 런붕이들은 절대 나처럼 시간낭비 하지 않길..
그래도 돌아오는 길 하늘이 진짜 너무 예뻐서 위로 받았다ㅠㅠ
내 2키로.... 흑흑....
그치만 야외러닝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일요일 아침이야!
오늘은 그래도 낮기온이 많이 오르더라~
다들 안전러닝하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자♡
요건 그냥 뛰다 반가워서 찍어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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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용 :)
우앙 고문기구 벗어난거 축하해요! 12월 첫 달리기 수고하셨어요!!! - dc App
감사해요 미니님 //ㅅ// 이제 좀 녹아서 달릴만하더라고요ㅠ 미니님도 12월 홧팅입니다><!!
GPS가 잘못했네!
이렇게 가민병이 또 도졌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