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오산을 달렸습니다.

11월에 너무 바빠서 마일리지 박살나서 
런갤챌린지 두달연속 실패했습니다. ㅠㅠ

12월은 꼭 성공하고자 아침부터 나왔네요

폭설이후 첫 달리기라 페가수스 트레일 고어텍스 신고나왔습니다


오산천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얼음길이네요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다리에 힘주고 달리다보니 
다른때보다 더 발이 무겁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사람 하나 지나갈 길은 뚫어 놨습니다

다만 반대편에서 사람오면 옆으로 비켜야되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 러닝화는 좀 젖을듯 합니다


도저히 못 뛸것 같은 구간 3곳은 사진 찍어봤습니다.

첫번째는 나무가 기울어서 시야를 가리고 있고
두번째는 하류쪽 반환하는 데크길인데

제설 전혀 안되있고 얼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류쪽 반환하는 다리인데 
여기도 중간에만 딱 녹아있고 나머진 얼어있어서 
달리기 좀 부담스럽네요


개인적으로 판단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혼자서 조깅페이스로 뛴다 - 가능
혼자서 빡런한다 - 낮에는 제한적 가능, 밤은 위험할듯
그룹러닝한다 - 낮에는 제한적 가능, 밤에는 불가능


낮이라 그런가 오산천 러너들을 꽤 많이 만났는데
기온떨어지는 밤되면 블랙아이스도 잘 안보이니 좀 조심해야할듯 싶습니다

다들 안전한 러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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