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렸습니다.

부상이라고 하기엔 애매한데 국국마 이후 발바닥 똑같은 부위에 물집이 생기고 괜찮아졌다가 또 그 위에 물집이 나고를 반복하다 보니 껍질이 3~4겹정도 생겨 하반기 마지막 대회인 YMCA를 뛰고 일주일 정도 휴식 할겸 싹 도려 냈습니다.

얼추 새살이 다 나은거 같아 달렸습니다.
마침 소어 Solstice챌린지도 오늘부터 21일까지 21시간을 달려야 하기에 첫날 포인트 훈련겸 3시간을 달렸습니다.

대구마라톤 까지 얼마 남지 않아 컨디션 점검차 이지런 페이스로 밀어봤는데 살이쪘는지 심박이 높네유..

그래도 날씨는 선선해서 무급수 무보급으로 달렸습니다.
물론 달리기전에 피자한판 거하게 해먹어서 무보급으로 달리는게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다시 대회준비를 해야하니 배달어플 삭제 하고 다시 훈련을 열심히 해볼 예정 입니다.

12월도 다들 화이팅 입니다.

10k : 36:29
하프 : 1:22:26
풀코스 : 2: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