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역에서 열리는 대회가 편하기는 하네요! 대회장까지 걸어서 10분거리라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 작년 이맘때만해도 나혼산에 기안 대청호 마라톤 보고 러닝에 입문할까 망설였는데 이렇게 지역대회에 참가까지 하게되다니..

10월에 첫대회 경주 10km에서 1시간언더 56분찍고 나름 기뻤는데 두번째에 가능할까했던 50언더 찍었네요. 지난주 훈지 51분찍고 대회엔 51-52분정도는 가능하겠구나 싶었는데 파딱님 50언더 응원 댓글 덕분인지 초반부터 450정도로 무리해서 계속 밀다가 좀만 더 버티자했던게 유효했나 싶어요. 날씨도 하나도 안춥고 뛰기 정말 좋았네요. 오늘 참가하신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 2월 대구 하프까지 두달반여 남았는데 마일리지 열심히 쌓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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