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기념 뛰었다
최장거리 10k 였는데 이제 12k가 되었다
10k 넘어가면서 부터 다리가 엄청 무겁고
골반이 아파지고 장경인대가 조금씩 욱신 거리고
어딘지 모르겠는데 뒤쪽 어딘가가 쥐 날거 같고
저금만 참자 하면서 뛰어서 갱신 ㅠㅠ
도대체 lsd니 하프니 풀이니 어떻게 뜀 다들?
뛰면 뛸수록 신기하고 놀랍다
나는 앞으로도 풀마는 커녕 하프도 못 뛸거 같아
그래도 10k 드디어 마의 55분 벽을 뚫었구나 기쁘다 ㅠ
호흡 신경쓰며 달렸더니 오늘은 심장도 안 아프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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