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속도는 잘 나온다.
난 항상 530 정도로 맞춰서 뛰는데,
이건 520 이하로 해도 돠겠더라.

근데 10km 지점부터 발등이 너무 아프다.
너무 꽉 쪼여서 그런가 싶어
잠시 중단하고 느슨하게 맴.
좀 나아지긴 함.

그 다음부턴 페이스도 엉망되고
통증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
결국 하프를 1시간53분에 뜀.

뭐가 문제일까.
내가 발등이 두껍고 높긴 해. 키에 비해서. ㅠㅠ
너무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