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말을 맞아 22k 장거리 러닝 다녀왔어


어제저녁 EVO SL 받아서 신어봤는데 느낌이 괜찮길래 오늘 테스트겸 신고 뛰었음


처음은 천천히 워밍업 하고 슬슬 올려봐야지 했는데


추운날인데도 쿠션감이 좋아서 속도를 올려봤어


530쯤 맞춰넣고 달리려고 했는데 뭔가 재미있더라 쿠션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던 이유가 있었음


그 이후로는 4분후반까지 잠깐 올렸는데도 느낌이 좋았어



간략 후기를 남기면 


1. 사이즈는 넉넉한편인듯


알파3 270 신고 이보슬도 270갔는데 살짝 더 여유있는 느낌?


요족(하이아치)에 발볼도 살짝 있는데 토박스도 여유가 있고, 중족부는 살짝 남는다는 생각도 듦.



2. 앞부분 메쉬는 통풍이 모기장 마냥 잘됨.


장점이자 단점일테고 요즘같은때는 발가락이 시렵다 느낄수 있음.


본인이 땀쟁이라면 추천함. 여름에 신으면 정말 시원할것 같아



3. 내전유발은 잘 모르겠음


개인차이가 있을 텐데 주행 초반에는 왼발이 살짝 안으로 들어오나 싶었는데


워밍업 끝나니까 뭐 그런거 1도 안느껴짐ㅋㅋ 



4. 설포는 정말별로임


호카 마하6도 같은 형태인데 안에서 조금씩 돌아다니고 발등을 지지하는 부분도 좀 약함


아마 경량화 때문인듯 한데 좀 아쉽.



5. 그럼에도 경량화는 반가움


제법 가벼운 러닝화에 속하는데 발구름이 정말 편함


장거리 후반가면 발이 무거워져서 발을 당겨오는게 부담스러워 지는데 한결 편했음





몰테일 행사로 15+2.1 약 17.2 정도에 구매해서 대란 탑승했지, 정가구매라면 좀 고민해볼듯 함


가격이 정말 아쉬움.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호카 마하6랑 비슷하지 포지션이지 않나?란 생각이 듦.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