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카본화로 sc트레이너2 작년에 신고서는


와 이런 쿠션감과, 반발력, 그러면서 발도 부담이 없는 신발이 있었나??? 하면서 진짜 죽어라 신었거든요


그리고 이런 sc트레이너2의 후속작인 3는 어떨까 기대 겁나 많이함.

심지어 디자인도 이쁘니깐... 결국 오픈런해서 구매했는데


요새는 이 두 신발 다 손이 안감


1. 마일리지 쌓이면서 다른신발됨(sc트레이너3)

- sc트레이너2 400키로, 3는 300키로 각각 신었는데, 딱 3~400선 사이에서 완전 처음과 다른신발이됨. 걍 쿠션이 죽어버림

- 그 말랑말랑한 트레이너2가 세상 단단한 쿠션의 신발이 되더라... 


2. sc트레이너3는 걍 실패한 신발

- 트레이너2는 내구도가 문제라손 쳐도 트레이너3는 쿠션이 살아있어도 걍 손이안가는데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걍 '전체적으로 별로'인 신발이라서였음

- 쿠션감은 너무 단단하고, 반발력이 뛰어나지도 않고, 신발이 가볍게 느껴지지도 않고 뭔가 어중간...어중간함 ㅠ

- 튼튼하긴 해서 그런가 다용도 훈련에 다 사용하던 2랑 다르게 3는 걍 장거리 훈련으로만 신었음...


3. 공통사항, 카본 플레이트 충격이 전족부에 계속 느껴짐

- 이건 나만 그런건가 아님 다른사람들도 그런건가 잘 모르겠는데, 카본플레이트 충격이 딱 전족부 중간지점에 계속 느껴져서, 나중에는 중지발가락 부분이 계속 얼얼함...특히나 트레이너2는 쿠션도 빠져서 그런가 나중에는 아파서 30키로 뛸거 20키로에서 마무리함 ㅠ


이런 사항들 때문에 예전에 최애로 신던 sc트레이너를 신발장에서 잘 안꺼내게 되는거 같다 ㅠ

결국 신는건, 1080/발로스 같은 논카본 신발들로 조깅/장거리 조지고 템포런 이상은 걍 엔스4/슈블정도로 신는거 같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