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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조깅하는 날이었는데, 현관을 나서는데 가민이 스프린트를 제안했습니다.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도 모르고 재밌어보여서 수락했는데, 지난 목요일 하프 뛴 후로 왼쪽 종아리가 살짝 불편했던 걸 깜빡했네요.

첫 스프린트는 어어..하다가 끝났고, 꼴랑 10초밖에 안 주길래 남은 세트는 냅다 최고속도로 뛰었습니다.

다 뛰고 나니까 왼쪽 정강이가 살짝 욱씬. Sprint가 splint가 되는 순간. 당분간 매일 조깅으로 마일리지 늘리려했는데 하루이틀 정도는 또 지켜봐야겠습니다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