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뛰는 동네 외곽 주로에
인도옆에 차 대놓고 차 외관같은거 페인트칠도 해주고
장사하는 차가 365일 늘 상주해있는데
가끔 작업중에 지나가면 페인트냄세 약품냄새가 코를 찌름
그동안은 기분은 별로여도 저 사람도 생업인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하면서 지나갔음
오늘 아다리 제대로 맞아서 페인트 뿌리는 중에
지나가니까 진짜 페인트를 사발로 들이마셔서
코랑 목구멍이 개박살 나는 느낌나고
페인트 비말 다 뒤집어쓰니까
너무 기분 안좋더라구요
오늘은 폰 안들고나와서 그냥왔는데
내일 폰들고 나가서 사진찍고 신고할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도도 넓찍하게 잘 되있고 자도도 따로 잘되있어서
운동하기 좋은곳인데
그냥 내가 주로를 바꿔야하나
걍 한번 신고하고 인생조질듯이 집요하게만 안하면 괜찮다고 생각
신고해야지.. 불법을 왜 이해해야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