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춥고 바람도 쎄고 정말 뛰기 싫었습니다.
신청했으니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고 배번을 현장수령이라
줄을 섰는데 폰을 안들고와서 차에 갔다가 다시 줄 섰네요
줄은 1줄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아요
늦게도착해서 워밍업은 1키로밖에 못뛰었고 훈련이라 생각하고
90%로 뛰고 왔습니다.
주로는 강변이라 좋았는데 갑자기 보도블럭으로 가고 계단 내려가고 돌담 건너고 ㅋㅋㅋㅋ 진짜 내려가고 길 건너면서 조금 쫄렸습니다.
반환 후 맞바람과 싸우며 들어오긴 했는데 시상식도 행운권추첨 다 끝내고 하다보니 집와서 완전 녹초가 되었었네요.
감기 안걸린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뛰신분들 응원하신분들 봉사하신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대회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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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수시네요 ㄷㄷ
아! 아닙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