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스타트는 깔끔했다.
12월 1일 일요일 새벽 서브3 고수 3명에 묻어서 남산 북측순환로 4회전으로.
이후 생업에서 돌발 암초를 만나는 바람에 주중 달리기는 거의 포기하고 주말과 공휴일을 집중공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
그래도 주당 50~60K는 유지하며 월 250K 정도에 만족할 상황.

마지막 주말 독하게 마음먹고 300K 찍어보기로.

토요일은 목마교 정모 시간주 240분.
2주 만에 나갔는데 페이스는 부담이 없었지만 1세트당 6.4K에 획득고도가 대략 150m에 육박하는 코스를..
푸마 디나엘2 75주년을 신고 -6°C의 맹추위에 대비해 미즈노 하이브리드자켓을 두겹 입고 로이쉬 스키장갑도 장착.
그래도 손시려운건 어쩔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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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슈로 20분 늦게 합류하느라 웜업을 1.3K로 마치고 본운동 시작.

1세트는 하늘공원 진입하는 입구가 닫혀있어 하늘공원&노을공원 대회전(대략5.9K).

2~5세트는 본래 계획대로 저 코스를 4회 반복.
하늘길 남측 800m 업힐은 경사도가 6~10%정도라 고개를 박고 바닥만 바라보며 걷지만 말자는 자세로 올랐는데 공백기가 있었기에 세트를 거듭할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며 조에서 꼴찌를 면하지 못함.
업힐을 오르면 대략 1.6K 정도의 하늘공원 정상 둘레길을 돌며 회복하고 하늘길 북측 다운힐로 내려감.
산악문화체험센터 건너편의 426계단 업힐은 당연히 걷뛰로 올랐는데 세트를 거듭할수록 걷기의 빈도가 늘어남.
여기서도 탈꼴찌만을 목표로 버팀.
다시 하늘공원 정상을 반바퀴 돌아서 하늘길 남측 다운힐을 통해 원점으로 회귀.

3세트를 마무리하는 동안 멋진 일출도 감상하고 오랜만에 장거리도 소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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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무리한 관계로 늦잠이 필요해 새벽 러닝은 포기하고 10시쯤 일어남.
모닝커피를 마시다 갑자기 출근해야하는 긴급콜을 받고 2시간 정도 땜빵근무를 하고 점심을 먹고나서 4시가 훌쩍지나 아파트 지하 트레드밀로.
일단 일요일 숙제인 120분 시간주를 목표로 푸마 리버레이트 나이트로2로 스타트.
요즘 루틴인 11.3스피드 이지러닝.
60분 달리기 이후 5분간 화장실 다녀오고 물 두컵 마시고 리스타트.
목표인 120분 채우고 체력적인 문제가 없어 20분 더 추가해서 140분으로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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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월 마일리지는 281.9K
내일은 업무량이 많은 월요일인지라 달리기는 포기하고 화요일 새벽 목마교AR을 소화하면 300K 턱걸이가 가능하게 세팅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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